








158cm/ 53kg
한국
22세
여

탈색한 오렌지 빛 금발을 허리까지 늘어놓았고
붉은 색 눈을 가지고 있다.
진한 화장을 즐겨하며 요즘은 붉은 빛이 도는 화장에 꽂혀있다.
평소 편한 복장을 선호하여 흰색 크롭티에 꽃분홍색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있다.
목에는 남동생이 작년 생일 때 선물 해 준 목걸이를 걸고 있다.
3학년
영상과
리더쉽
-어디에서나 사람들이 무리지어 활동 할 때 주위의 구성원들을
잘 이끌어 가려고 노력한다.
상대와의 대화를 통해 일을 해결하려하고 의욕이 죽은 상대에게는 용기를 주려고 애쓴다.
이런 자신의 성격이 동아리 부회장을 하기로 마음 먹게한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이 성격이 독이 되어 누군가의 밑에서 일을 하는 건
힘들어 하며 자신보다 타인을 생각하기에 급급해
자기가 처한 현실을 깨닫는 것이 힘들다.
혈기왕성
-언제나 밝고 활기차며 체력까지 넘쳐서 인간 비타민이라고 하는
부르는 것도 과언이 아니다. 어디서든 분위기 메이커의 몫을
톡톡히 하며 사람들과 잘 어울려 놀곤 한다.
하지만 한 시라도 가만히 있지 못해 주변 사람을 피곤하게 하는
경향이 약간 있다.
정의 넘치는
-항상 정의감에 불타오르고 있다. 주관적으로 불의를 물불가리지
않고 덤벼든다. 이런 성격 때문에 난처한 경우도 꽤 있었지만
도와주어 고맙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
딱히 자신의 성격에 불만을 갖고 있진 않다.
-10월 8일 생, AB형
-방방 곡곡 부회장.
-어릴 때부터 군인인 아버지때문에 이사를 많이 다녔다. 이 때문에 진득하게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항상 새로운 친구를 사겨야 한 것이 지금의 쾌활한 성격에 영향을 준 듯 하다.
-남동생과 같이 자취한다. 원래 집은 대구. 작년까지만 해도 학교 기숙사에 살았으나 올해부터 동생이 대학교에 입학을 하고 이것을 빌미로 아빠에게 졸라 동생과 자취를 하게 되었다. 동생은 올해 다른 대학교에 입학하였다.
-현재 청명대학교 영상과에 재학 중이다. 항상 과제에 찌들어 있지만 선후배, 동아리 원과의 술파티로 스트레스를 풀곤 한다.
-항상 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남동생의 영향으로 휴먼급식체(?)를 배워 간간히 섞어서 말을 한다.
-여행 동아리 말고 야구 동아리도 하고 있다. 하지만 가끔 야구 경기를 보러 가는 것 빼고는 거의 친목 동아리 위주라 2학기엔 나오려고 한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야구를 좋아해 함께 야구 경기를 보러 다니다 푹 빠지게 된 케이스. 그러다보니 야구도 직접 하게되었고 지금은 취미가 되었다. 야구 연습장에도 주말에 종종 간다. 배팅 실력이 꽤 좋다.
-스냅백을 좋아한다. 야구 모자도 좋아하지만 스냅백을 더 선호하는 편. 집에 약 8개 정도의 스냅백과 3개의 야구모자가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별명을 지어주는 것을 좋아한다. 보통 외형이나 성격에 따라 지어주지만 생뚱맞은 별명을 지어주는 일도 간혹 있다.
-화장은 공들여하지만 평소 복장은 편하게 입는 편이다. 워낙 활동적인 행동을 많이 해 치마도 잘 입지 않는다.
-요즘 남동생이 작년에 생일 선물로 사준 원석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원래는 어디에 둔지 몰라 잊고 있었다가 얼마 전 미뤄두었던 이사 짐을 풀다가 발견하였다.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하고 술도 센 편이다. 하지만 취하면 평소보다 과격한 행동을 해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 그래서 아라와 술을 많이 마셔본 사람들은 아라가 술이 꽤 들어가면 더 이상 권하지 않는다.

생명력 : 2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