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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cm/ 51kg

​한국

23세

동글동글한 인상이지만 나는 운동을 했다! 라고 말하는 듯한

다부지고 균형잡힌 몸매.

검은 캐미솔과 얇은 베이지색 카디건을 걸치고 있다.

애매한 갈색 피부는 의도하지 않은 태닝인 듯 카디건을 벗으면

반팔 티셔츠 모양으로 하얀 피부색이 남아있다.

16학번 1학년

​일본어학과

[유쾌] [변덕] [겁] [심약]

복서 지망생이었으나 작년 갑작스러운 코치의 부고로 인한 슬럼프, 경제적 난관에 부딪혀 꿈을 접고 뒤늦게 입시를 시작했고 운 좋게 요한대학교에 합격했다. 복싱에 대한 지식과 기술은 뛰어나지만 심리적인 문제로 주먹을 쓰고 싶지 않아 함.

 

대구 출신. 학교나 동아리 내에서는 표준어를 쓰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듯하나 놀랐을 때, 긴급상황 등 급할 땐 본토발음이 마구 튀어나온다.

 

 유쾌한 성격에 걸맞게 잘 웃고 잘 울고 호기심도 많고 겁도 굉장히 많음. 어두운 장소, 공포영화, 귀신의 집, 호러메이즈 등 공포 요소 콘텐츠는 하나도 빠짐없이 미치도록 싫어한다. 옆에 의지할 사람이 있다면 어느 정도 반감되지만......

 

스킨십을 매우 좋아한다. 심리적으로 거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도 일단 신체 일부분이 닿아 있으면 안심하는 경향이 있음. 상대방이 스킨십을 거부하면 눈에 띄게 시무룩해한다. 이 습관으로 종종 여러 오해를 받는데도 고칠 생각은 없어보임.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어서 손톱 모양이 엉망이다.​

생명력 :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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