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6cm/ 58kg
한국
21세
남


다소 왜소해보이는 체구에 염색한 레몬색 머리카락을 묶고있다.
반 바지 안에는 스포츠 팬츠를 겹쳐입고있다.
2학년
사학과


-스스럼 없음
하고싶은 말은 부끄럼타거나 숨김없이 자유롭게 표현하고, 원하는 것이 있으면 당당하게 요구한다.
고장난 시계처럼 틱틱거리는 언행탓에 빈말로라도 부드럽다고는 할 수 없는 성격이다.
-불같음
비교적 숨김없는 성격 탓인지, 쉽게 욱하는 부분도 있어 곧 잘 소리를 지르기도하지만, 끓는 점이 낮은 만큼
빨리 식기때문에 그에 따른 반성도 빠른 편이다.
-배려심
자주 틱틱거리는 성격이긴 하지만 그와 동시에 상대방을 많이 살피는 성격이기도 하다. 주변 사람들을 살피는것에 익숙해, 타인의 요구나 말을 외면하지않고 잘 들어주고 파악하는 편이다.
-누구하고나 거리낌없이 말하는 편이나, 연상을 대하는데는 곤란함이있는 것 같다.
연상의 사람과 대화할 때 말 실수가 잦아지거나, 시선을 쉽게 마주치지 못하는 단점이 보인다. 스스로 고치려고 나름대로 노력중인 듯.


-사나워보이는 인상을 바꾸려고 안경을 쓰고다닌다. 시력은 오히려 정상적으로 좋은 편. 본인만큼은 안경을 착용함으로써 지적이고 위화감없는 이미지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고있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서 실수만했던 어렸을 때와는 달리 작은 일에도 후회없는 선택을 하기 위해 종종 고민에 잠기는 모습을 보인다. 좌우명은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자'. 그렇기에 낯선 환경이나 사람 앞에서는 특히 경계심이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작은 키에 대한 컴플렉스가있어 관련된 주제가 나오면 괜히 눈치를 살피는 모습도 보인다. 건장해보이거나 체육활동에 뛰어난 사람들을 부러워하거나 동경하는 마음을 가지고있다.
-친구들에게서 '그렇게 먹으니까 네 성격도 그렇게 된거야'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로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군대는 아직 다녀오지 않았다. '국가가 버린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자책하는 모습을 가끔 보인다.
-여행 동아리에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자 하는 마음에 가입해서 활동하고있다.



생명력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