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cm/40kg
한국
23세
여


가슴께까지 내려오는 어두운 갈색 머리칼을 단정히 양갈래로 묶었다.머리카락은 얇은 편인듯.위로 태양빛을 피하기 위한 하얀 스냅백을 쓰고 있지만 시야가 가리는게 불편한지 결국 거꾸로 쓰고 다니는것 같다.
작은 체구나 하얗고 엣된 얼굴은 화장기가 그다지 없어 굉장히 어려보이는 인상이다.심하면 초등학생으로도 보이는 외모.
해가 지면 금방 추위를 타기때문에 늘 까만 져지를 허리에 묶고 다니다가 추워지면 입는다.
4학년
한국화과


-차분한
흥분하는 일이 별로 없으며 웬만하면 어떤 일에 있어서도 담담한 태도로 일관한다.연연하지도 않는다. 참을성이 있어보이기도하고,그냥 태평해보이기도 한다.확실한것은 일반인 기준으로 발화점이 꽤나 높다는것.
-솔직한
무언가를 꾸며내서 말할줄을 모른다.좋은것을 좋다고 하고,싫은것을 싫다고한다.좋게 말하면 가식없고 솔직한거라지만 잠재성 팩트폭력범이나 다름없다.
-개인주의적인
혼자서 행동하는것이 익숙해 보인다.단체생활을 기피한다기 보다는 타인과 함께 해야 한다는 사고를 그다지 못하는것같다.함께하려는 이를 막지는 않음.약간 마이페이스 스러운 성향이 강하다.하지만 자기가 맡은 일은 깔끔하게 해내는 편이며 의외로 준비성이 뛰어나다.


-낚시를 자주 다닌다.방방곡곡 동아리에 든 이유도 새로운 낚시터에 가보기 위해서이다.잘 하지도 않는 에스엔에스에 가끔 올라오는것은 자신이 잡은 물고기의 사진들 뿐이다.(한국화과임에도 불구하고 딱히 자기 작품 사진은 올리지 않는다..)
-낚시를 많이 다녔던 탓에 생선의 종류에 대해서 빠삭하다.손질과 요리도 어느정도 할줄 안다.(하지만 정작 본인은 생선 요리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낚시한 물고기는 그냥 놓아주는 편.)
-유년기와 학창시절을 경상남도의 시골 마을에서 보냈다.그녀의 집은 마을에서 제일 유서깊은 종갓집으로 집근처에 편의점 하나없는 굉장한 시골이라 버스를 타고 시내에 있는 학원을 다니며 미대 입시를 했다고 함.
-덕분에 경상도 사투리가 심한편이다.
-체력도 힘도 약한 편이라 쉽게 피곤을 느낀다.티를 내지는 않지만 과하게 외향적이고 말이 많은 사람과 함께하면 피곤해한다.무리한 운동을 싫어한다.
-작년까지는 대학교 기숙사에서 살았지만 현재는 대학 근처에서 직장인 오빠와 자취중이다.
-자주 멍하게 있는다.본인은 그것을 무언갈 생각하는 중이라고 말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
-집에 형제자매가 많다.자신이 둘째라서 어린아이를 돌보는것에 능숙하다.



생명력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