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8cm / 67kg
한국
24세
남자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똑바른 이목구비. 눈꼬리, 코, 턱선이 전체적으로 날이 서 있다.
대체로 수수하게 꾸미고 다니는 편이기 때문에 존재감이 강 하지는 않다.
2학년
조소과


냉소적
- 살갑게 말을 붙여 와도 항상 무뚝뚝한 태도로 일관하며,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
사람에게 정을 일절 주지 않으며, 먼저 말을 붙이는 일 또한 없어 성격이 지독히도 안 좋다는 소문이 즐비하다.
개인주의
- 개인주의 성향이 매우 짙다. 냉소적인 성격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무슨 일이든 혼자 시작해 혼자 끝장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타협심이 없다.
의외로 소심
-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는다면 누군들 알아줄 리는 없겠지만, 그저 사람이 싫어서 그들을 차갑게 대하는 것이 아니다. 말을 붙이는 것을 어려워하며, 사람과 오래 어울리게 되면 에너지를 많이 빼앗긴다. 본인이 벽을 치는 것이 아닌, 태생적으로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낯설어해 혼자가 편할 뿐이다, 라고 본인은 생각 중.


- 1학년 때부터 과탑을 쭉 유지중. 어떤 일이든 남들 하는 만큼만 하겠다는 주의이지만, 유일하게 자신의 전공인 조소에만큼은 큰 열정을 보인다. 시험기간에는 사흘 내리 잠을 포기할 정도.
- 아웃사이더. 수업도 혼자 듣고, 밥도 혼자 먹는다.
- 입학하자마자 2년 군휴학 후, 개인사정으로 1년을 더 휴학하여 작년 초에 복학했다.
- 평소 자신의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 성격이기도 하지만, 학창시절 때의 이야기라거나 개인적인 이야기를 물어오면 눈에 띄게 불쾌해한다.
- 방방곡곡에 들어오게 된 계기는, 단지 본인이 여행을 좋아하기 때문. 학교보단 나은 편이지만, 동아리 안에서도 그다지 무리지어 행동하는 것을 즐기지는 않는다. 사실 동아리에서라도 친목을 다지고 싶어 입부한 것이라는 의외의 면모같은 건 없다.
- 목에 점이 있다.



생명력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