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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세

남성

머리는 데뷔를 위해 탈색 후 연한 은회색으로 아주 최근에 염색한 상태. 눈은 데뷔 후에 낄 컬러 렌즈들과 친해지기 위해 지금부터 착용하고 있다. 원래는 눈 색, 머리색 둘 다 검정.

셔츠 주머니에 손수건을 넣고 다닌다.

1 학년

실용무용과

원만함.

곧 데뷔할 아이돌 지망생이라서인지 누구에게나 잘 웃어주며, 남들 앞에서 욕설을 쓰는 일이 없고, 사람에게 인상을 찡그리는 일도 없다. 모두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남녀노소 누구와도 무난히 잘 지내는듯.

 

예의바름.

데뷔 후 인성논란같은 구설수에는 오르지 않을 것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주변 사람들에게 예의바르고 싹싹한 친구 또는 후배의 표본. 싸가지없다라는 말과는 아주 멀어보인다.

 

실천적.

본인이 하는 일은 웬만한 건 다 잘될 거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도 잘 풀리는 일들이 대부분이기에, 필요하다고 생각한 일을 실천하는 데에 비교적 거리낌이 없는 편이다.

- 꽤 큰 소속사의 아이돌 연습생으로, 곧 데뷔할 멤버이기에 동아리에선 거의 유령 회원이었으나 데뷔가 목전이라며 받은 조금의 휴가가 동아리의 여행날과 겹쳐 어쩌면 대학교에서의 마지막 추억이 될 지도 모르는 동아리 여행이라 생각하고 부모님과의 시간을 줄여가며 참가를 신청했다.

- 춤이 특기. 어렸을 때부터 재즈댄스, 발레나 스트릿댄스 등등 많이 배우고는 했다. 그래도 제일 자신 있고 많이 추고 자신있는 건 스트릿댄스. 고등학생 때 이미 소속사 가수의 백던서를 서본 경험이 있어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아주 약간의 유명세를 타보기도 했다.

곧 데뷔한다고 개인 SNS같은 건 1년 전에 이미 모두 지우고 탈퇴했다.

- 시력이 나쁘지 않기에 이전에는 렌즈를 껴본 일이 전혀 없어서, 요즘 혼자 렌즈를 끼는 연습을 하는 중인데 아무래도 아직은 어려운 듯.

- 아이돌 연습생 생활은 4년 째. 소속사에서 아이돌 트레이닝을 해내면서 수능 공부도 하고 좋은 대학까지 합격해왔다. 물론 아이돌 트레이닝과 공부를 병행하는 데에서도 이미 대단하지만 모의고사 성적은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으나 수능날 아는 것만 쏙쏙 나오고 몇 문제 찍은 것도 맞아서 성적이 더 잘 나온 운 좋은 케이스.

생명력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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