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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cm / 65kg

​한국

24세

건강해 보이는 피부색에 새카만 흑발을 지니고있다.

이목구비가 뚜렷하며 속눈썹이 길다. 끝이 올라간 눈꼬리에

금빛 눈동자에는 생기가 어려있다. 전체적인 체형이 균형잡혀 있고 지방보단 근육량이 더 많이 몸이 탄탄하다. 손가락과 발가락이 긴 편이며 채도높은 파란색의 패티큐어를 발랐다.

4학년

경호학과​

당당함: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며 행동력이 강하다. 어깨가 곧게 펴져있고 목소리에 힘이 실려있다. 종종 실수하지만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순순히 인정하고 넘어간다. 모르는 것을 숨기거나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구한다. 사소한 것은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넘어간다.

 

친근함: 타인에게 서스럼없이 다가갈 수 있으며 조금 오지랖이 넓다. 누군갈 챙기는 것이 자연스러우며 행동에서 배려가 묻어나온다. 스스로의 기준선 안의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면 자신이 해줄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들어주려 노력한다.

 

공사구분: 예의를 중요시하게 여긴다. 공적인 상황에선 칼같이 존댓말과 함께 표정관리부터 예의를 지키고 사적인 감정을 최대한 배제한다. 사적인 자리에서도 기본적인 예의(선)를 지키며 사람을 대한다. 그러나 그것을 티내지않고 편안하고 가벼운 분위기를 낸다. 방방곡곡은 사적인 자리인지라 공적인 모습을 보기 힘들다. 그녀를 과 내 수업중에 우연히 보게되면 상당히 낯설어한다.

-여행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혼자서도 훌쩍 며칠동안 어디론가 바람따라 구름따라 다녀오기도 한다.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고있다. 생활력이 강하며 집안살림도 정갈하니 깔끔하다.

 

-실리적이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하고있다. 예쁜 것도 중요하긴하지만 그보단 질이 좋고 오래 쓸 수 있는 것을 위주로 고른다. 주부생활 n년차 아줌마인가도 싶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남이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한다..)

 

-밥사달라면 꽤 잘 사준다. 하지만 그녀와 같이 저녁을 먹게된다면 술을 빼놓을 수가 없단걸 잘 생각해야한다. 어느샌가 정신을 차리고보면 테이블 위에 술병은 비워져있을 것이다. 술을 부러 더 밝히거나 자신이 잘 마신다는 것을 어필하진 않지만 그녀가 뻗는 걸 본 사람은 없다할 정도로 주량이 세다.

생명력 :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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