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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cm/61kg

​한국

23살

짧게 자른 댄디컷 스타일의 머리. 천연 갈색의 머리색을 가지고 있다. 눈동자는 올리버 그린색.

편안한 패션을 주로 입는다. 평소에도 그다지 꾸미거나 하지는 않는 편.

4학년

사회체육학과

[친화력이 좋음]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서 이 모임, 저 모임 자주 다니곤 한다. 

분위기를 잘 읽고 맞출 줄 알아서 어딜가도 원래부터 한 무리였던 것 마냥 잘 어울린다.

 

[털털하고 호탕함]

스스로 공주 대접 받고 자랐다고 이야기 하지만 처음 듣는 사람들은 농담인 줄 알 정도로 털털하다.

시골에서 동네 골목대장 처럼 자랐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가끔은 너무 아저씨 같은 행동을 해서 웃음을 사긴 하지만 본인도 스스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다지 기분 나빠하지 않는다.

 

[확고한 자기 기준안의 냉정함]

늘 사람 좋게 웃을 것 같다가도 본인이 생각했을 때의 도덕성이나 예의에 어긋났다거나, 선을 넘는 일이 생긴다면 의외로 가차없다.

사람과 어울리는 것은 좋아하지만 어느정도 선을 유지하는 것이 원활한 관계 지속에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선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

그 기준이 본인만의 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세번의 카운트를 준다. 몇번의 경고에도 지켜지지 않는다면 관계는 끝이 난다.

아무리 잘 지냈더라도 선을 지키지 않는다면 단칼에 잘라낸다. 

- 아들 부자집의 늦둥이 막내딸로 태어나서 오빠들이 많다. 나이 차이가 많은 오빠만 3명. 가장 나이 차이가 적게 나는 오빠가 8살 차이.

딸 바보 부모님과 동생 바보 오빠들 사이에서 자랐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공주대접을 받았다. 집에 가서 가족들과 있으면 혀가 짧아지는 매직.

공주대접 받는 것은 좋지만 엄마의 열정적인 꼬까옷 입히기에 지쳐 사춘기 때 이후로는 예쁘고 하늘하늘한 옷보다는 편안한 옷을 즐겨입게 되었다.

 

- 꾸미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나 잘 안해 버릇 하다보니 점점 더 못하게 되었다. 

화장도 딱 기본 화장만 할 줄 알고 색조 화장을 하게 되면 (...).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좀 귀찮아하는 편이다.

 

- 아빠가 캐나다인이고 엄마가 한국인인 혼혈. 

오빠들은 캐나다에서도 살아서 영어를 모국어처럼 잘 하지만 연두는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쭉 한국에서만 살아서 영어에는 오빠들 보다는 약한 편.

 

- 엄마와 아빠, 오빠들까지 전부 체육쪽 길을 걸었던지라 연두만은 다른 길을 걸었으면 했지만 본인이 원해서 체육 쪽으로 나서게 되었다.

 

- 입맛은 애들 입맛, 단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생명력 :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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