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8cm/ 74kg
한국
20세
남

염색한 뒤 머리카락이 자라서 뿌리색이 갈색.
주로 모자를 써서 가리고 다니는 중.
어깨가 넓고 몸의 균형이 잘 잡혀있다.
1학년
스포츠레저학과
쾌활: 항상 낙천적이며 별로 걱정이 없다. 활발하고, 노는일에는 빠지지 않고 나간다. 깨방정도 잘 떤다. 나이 차이가 좀 나도 자기 기준으로 친해지면 바로 형, 누나라고 부른다.
단순: 생각을 깊게 하지 않고, 쉽게 결정하고 행동하는 편. 너무 가볍다는 평을 듣기도.
순수: 사람을 잘 믿는다. 의심이나 질투, 상대를 얕잡아보는 등의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그런만큼, 종종 상대방이 당황스러울 정도로 솔직하고 꾸밈이 없다.
1. 양친과 7살 많은 누나 한 명과 함께 살며, 사이가 좋다.
2. 여태껏 어려운 일을 겪어보지 않아서, 스스로에 대해서나 인간 관계, 금전 문제, 가족 일로 크게 고민해본 적이 없다.
3. 고등학교 때까지는 공부를 성실히 하는 편이었으나,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모두 제쳐두고 노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그동안 공부하느라 못했던 일들을 보상받자는 생각이다. 덕분에 첫 학기 학점이 2.1.
4. 여행을 가면 동행과 셀카 찍기를 좋아한다. 갤러리에 풍경 사진보다 사람 사진이 많은 듯.
5. 주량은 센 편. 취하면 좋아하는 걸그룹 노래를 흥얼거린다. 좀 더 많이 취하면 비틀거리며 춤추는 모습도 볼 수 있다.
6. 타고나게 튼튼하고 힘이 좋은 편이라, 어딜 가나 짐꾼 노릇을 많이 한다.
7. 현재 검도 2단. 고 1 때 시 대회에서 우승했다. 우렁찬 기합과 잔기술 없이 빠르게 힘으로 찍어내리는 머리치기, 퇴격(머리치기가 상대에게 막혔을 때 한번 더 머리치기를 하며 뒤로 빠지는 동작)으로 유명했다. 대학 입학 이후에는 놀러다니기 바빠 검도장에 나가지 않고 있다.

생명력 : 24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