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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 74kg

​한국

46살

남성

짧게 자른 굵고 뻣뻣한 머리카락이라, 잘뜬다.

생활근육이 있어서 단단한 체형. 몸에 상처는 별로 없지만 힘줄이 많이 도드라지는 편.

귀의 방향이 조금 앞을 향해 있다. 손톱은 늘 단정하게 정리한다.

1학년

서양화과​

감상적, 정 많음, 단순함

머리가 좋지 못하다보니, 노력으로 커버하는 타입으로.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지만 단순하다.

감상적이고 정이 많다보니, 주변 분위기에 잘 휩쓸려 행동할때가 있다. 하지만 사리가 분명한편이라

되도록 자신 기준의 도덕적 선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27살의 다큰 아들이 있다. 고딩때 사고쳐서 아이가 생겼고, 아이 엄마는 아이만 두고 가버려서 졸업후

아는분의 인쇄공장에서 열심히 일만했다. 아들이 다 크고 이젠 아버지 인생을 살아보라고 해서 큰맘먹고 대학에 입학.

살면서 여행도 몇번 가본적이 없어, 아들의 권유로 여행하는 동아리인 방방곡곡에 가입해서 무척 신나하고 있다.

거기다 이번 여행은 아들 없이 떠나는 첫 해외여행이라 두근두근 하면서도 조금 긴장중.

생명력 :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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